▲ 황혜영 [사진출처= 황혜영 온라인 쇼핑몰 ‘아마이’]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황혜영(37)이 앳된 외모와 관련된 비화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많은 연하남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시를 받고 나이를 이야기 하면 ‘거짓말 말라’란 반응이 돌아왔다”며 웃음을 지었다.
가장 어린 대시 연하남은 누구였느냐는 질문에는 “24살 정도인 사람도 있었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황혜영은 자신만의 ‘동안비법’을 공개하기도. 황혜영은 “집에서 팩 같은 것을 자주한다. 잔주름 예방을 위해 보습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또 스트레칭을 자주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소개했다.
동아닷컴 용진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