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김성은“내사랑정조국화이팅!”

입력 2009-07-25 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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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투어 200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FC서울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FC서울 정조국의 연인 탤런트 김성은이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상암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이팅! 내 사랑~”

탤런트 김성은이 2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투어 200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FC서울의 친선경기 관중석에서 힘찬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응원이 닿는 곳은 FC서울 소속 정조국. 12월 11일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이날도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정조국은 맨유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전에 투입, 맨유 소속 선배인 박지성과 볼다툼을 벌였다. 박지성과 정조국은 시합이 끝나자 마자 서로의 유니폼을 바꿔가며 우정을 드러냈다.

상암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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