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밝히는자신의‘신체콤플렉스’는?

입력 2009-08-19 15: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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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의 이탈리아 밀라노 화보 촬영현장. [사진제공=Mnet]


대한민국 최고의 ‘핫바디’로 떠오른 배우 신민아(26)가 이탈리아 밀라노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뭇 여성들의 선망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민아의 신체 콤플렉스는 과연 무엇일까? 촬영장에서 신민아는 “골반과 힙라인이 콤플렉스였다. 내가 가지지 못한 스키니하고 마른 몸매가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밝히며 “청바지 모델을 하면서부터 여성스러운 라인이 (모델들의) 강점이란 말을 많이 듣게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인터뷰 중인 신민아. [사진제공=Mnet]


한편,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 작업한 이번 화보촬영은 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차림의 신민아 때문에 촬영지마다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모여 화제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조선희는 이번 화보 촬영을 마치고 “15살에 처음 본 신민아는 겁이 없는 매우 당돌한 친구였다”며 “찍는 족족 화보가 되는 친구가 바로 신민아”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신민아의 감각적이고 트랜디한 이번 화보 촬영현장은 25일 오후 10시30분 케이블 방송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용진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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