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10명‘달콤한1박2일’

입력 2009-09-0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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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해외파 10명이 달콤한 외박을 허락 받았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2일 오전 훈련을 마친 뒤 점심식사를 한 선수들에게 외출을 허용했다.

복귀시간은 3일 낮 12시. 당초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에게 외출만 허용해 2일 오후 10시까지 파주NFC에 복귀하도록 할 예정이었지만 허정무 감독이 계획을 바꿔 선수들의 외박을 허용한 것이다.

파주|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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