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잡지화보서 ‘여신’ 변신

입력 2009-09-22 16: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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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여성 그룹 포미닛이 잡지화보에서 그간의 귀엽고 깜찍한 소녀의 모습을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신으로 변신했다.

평균 나이 18.8세의 포미닛은 월간지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은은하고 우아한 화장과 남성적인 옷차림으로 중성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포미닛 멤버들은 처음 진행한 화보촬영이었지만,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포미닛은 현재 미니앨범 타이틀곡 ‘뮤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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