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제작참여,신예디셈버얼굴공개…“신비주의아니다”

입력 2009-10-20 1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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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배우 김승우 등이 제작에 참여한 신예 December(디셈버)의 얼굴이 공개됐다.

윤혁(25), 대규(25) 등 두 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December가 20일 얼굴 전면 사진을 공개했다.

December는 김승우 등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듀오.

하지만 그에 대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아 '신비주의 전략'이라는 오해로 인해 음반 발매 시기보다 먼저 얼굴을 공개했다.

특히 멤버 가운데 윤혁은 누리꾼들로부터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닮았다” 는 등 다른 연예인들을 연상시키는 얼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멤버 대규 역시 지적인 매력을 풍겨내고 있다.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실력으로 먼저 평가받고 싶어 음반 발매 이후 얼굴을 공개하려고 했지만 ‘신비주의 전략’ 등 좋지 않은 오해로 인해 이번에 공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December는 27일 음반 발매 이후 지상파 방송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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