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 했던 깜짝 사연 고백(일요일 예정)

입력 2009-10-23 15:32: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연희. 스포츠동아DB

 이연희.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연희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가 될 뻔 했던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청순한 여성미로 남성 팬들의 큰사랑을 받고 있는 이연희는 케이블 채널 MTV ‘걸스온탑2’에 출연해 감춰뒀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연희는 방송에서 수영선수가 꿈이었던 어린 시절과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가 될 뻔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연희는 “소속사에서


또 최근 참여한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불거진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강동원, 소지섭, 송승헌, 현빈, 정일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완소남들과 함께 연기를 하면서 벌어진 에피소드 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이연희는 이날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상체가 마른 편이라 드레스 입을 때 등 쪽에 있는 날개뼈가 많이 드러난다”며 “내 매력은 이 부위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