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의 첫 돌을 앞두고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과 딸과 함께 찍은 돌 기념 사진과 함께 “우리 연아 이제 곧 돌이네, 아.. 시간 빠르다. 엄마가 그동안 잘했는지 궁금하네”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요즘 우리 딸 연아가 걷기도 잘하고 아주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서 김희선은 가족들과 단란한 가정의 모습으로 돌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연말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현재 2010년에는 연기자로 컴백한다는 계획 아래 차기작을 구체적으로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