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SPN ‘날려라 홈런왕’.
2월 초 오디션이 예정된 가운데, 신청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날려라! 홈런왕'의 제작사인 스타폭스 미디어는 28일 “31일 마감을 앞두고 오디션 신청 아동이 3000명을 넘어섰다”며 “하루 평균 200~300명씩 꾸준히 응모하고 있어 최종적으론 4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종 엔트리를 선발하는 오디션은 2월7일 진행될 예정. 이날 행사에는 사령탑을 맡게 된 최동원 감독을 비롯해 차명주 코치, 개그맨 정준하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날려라! 홈런왕’은 케이블TV인 MBC ESPN을 통해 방영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