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영. 스포츠동아DB
최진영의 측근들에 따르면 최진영은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일각에서는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정확한 사인 역시 이날 오후 3시40분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팬들과 연예계는 충격에 빠졌다. 또 정확한 사인이 알려지지 않아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최진영의 가족들은 시신을 서울 강남의 모 병원 장례식장에 안치했다.
최진영은 2008년 10월 세상을 떠난 고 최진실의 남동생으로 그동안 연기 및 가수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