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 사진제공= 스타제국
문준영은 11일 오전 심한 고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 치료 받았다. 이후 문준영은 고통을 참고 다음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다시 오한과 고열이 반복되는 등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재이송, 치료를 받은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몸에 무리가 간 듯하다. 연속적인 방송 스케줄과 앞으로 있을 드림콘서트 연습에 열정을 쏟다 보니 몸살이 심하게 난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12일) 광고 촬영이 예정돼 있어 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라 몸 상태가 더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타이틀곡 ‘하루종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