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신부’ 김소은 상큼발랄 웨딩드레스 공개

입력 2010-05-25 10: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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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소은이 ‘5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KBS1 일일 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주인공 오복 역할로 출연 중인 김소은이 스물 한 살 어린 신부의 자태를 뽐낸 것.

25일 방송 예정인 81회에서 오복과 대한(진이한 분)의 결혼식 장면이 보여지며 극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친다. 작은 교회에서 진행되는 소박한 결혼식으로 김소은은 이번 장면에서 데뷔 이후 웨딩드레스를 처음 입는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소은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에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 감탄했다는 후문.

오복과 대한은 결혼 이후 식구들의 눈을 피해 알콩달콩하게 신혼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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