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를 맞은 ‘2010 인천 한류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0)’가 8월29일 오후 7시 인천시 문학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주관사인 HH컴퍼니 측은 6일 “정상급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이 행사가 아시아 대표 K-POP 축제로 자리매김해 인천을 아시아 음악의 허브도시로 성장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1회 행사에는 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참여했으며 팬미팅과 팬사인회 등이 함께 열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