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키작은 남자 싫다. 이상형 183cm 이상”… ‘루저 논란’ 재연?

입력 2010-07-18 10:19: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쳐.

인기 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키작은 남자는 싫다’ 고 고백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방송분.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자신의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나 보다 키 작은 남자는 싫다”며 “적어도 183cm이상은...”이라고 답하며 머뭇거렸다.

이어 한참을 생각하던 가희는 “183cm 이상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박가희에게 실망이다”, “가희도 루저 발언?” 등의 의견을 밝혔다.

다른 의견으로는 “이상형 발언인데 생트집 잡지마라”, “별일도 아닌데 왜들 이러는지…” 등의 글이 올라왔다.

한편 이날 가희는 김완선 춤과 드럼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댄싱퀸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였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