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뻤나? 메이크업 하지마”…미쓰에이 민, 놀라운 민낯 사진

입력 2010-08-10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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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의 멤버 민. 사진출처=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미쓰에이의 멤버 민. 사진출처=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메이크업 했을 때보다 더 예쁜, 놀라운 모습이다.”

여러 신인 걸그룹 중 유독 눈길을 끌며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쓰 에이(miss A)의 멤버 민의 민낯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미쓰 에이 민의 놀라운 민낯 모습’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미쓰 에이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민의 화장하지 않은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이 주목한 것은 멤버 민의 민낯.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진한 메이크업 후의 모습과 너무 다른 청순한 얼굴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특히 민은 데뷔 후 한 여성 개그우먼과 닮았다는 사진이 돌면서 다른 멤버에 비해 외모로 덜 주목 받았기에 누리꾼들의 놀라움은 컸다.

미쓰 에이 민. 스포츠동아 DB

미쓰 에이 민. 스포츠동아 DB


실제로 해당 글에서 누리꾼들은 “앞으로 화장하지 않은 모습만 보고 싶다” “숨어있던 에이스다” “’살 빠진 영애씨’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한국인 멤버 민과 수지, 중국인 멤버 지아와 페이로 구성된 미쓰 에이는 지난 달 데뷔한 이래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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