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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애프터스쿨’, 새로운 멤버 2명 얼굴 공개

입력 2010-09-02 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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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멤버 얼굴이 공개 됐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번째 멤버로 최종 2명을 뽑았다’고 발표하며 이들의 미투데이를 공개 했다.

공개된 미투데이에는 합격자들의 얼굴이 담긴 사진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볼 수 있었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투데이를 통해 새로운 멤버를 모집했다. 이후 소속사는 2차 오디션, 3차 심층 오디션에 이르기까지 가능성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마침내 최종 2명이 선발됐다.

앞으로 이 두 사람은 일정기간 트레이닝 거쳐 추후 애프터스쿨 새 멤버로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일본의 그룹 ‘모닝구무스메’처럼 멤버들의 졸업과 입학 제도를 도입이한 그룹으로 2009년 5인조로 데뷔했다. 이후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의 영입과 유소영의 탈퇴로 현재는 8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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