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녀’ 에이미, 망사 속옷 글래머 몸매

입력 2010-09-13 1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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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언더웨어. 사진=엘르걸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야릇한 언더웨어를 입고 발랄하고 섹시한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에이미는 엘르걸 10월호에 게재되는 언더웨어 화보 촬영에서 ‘폭시 하트’ 언더웨어를 입고 깜찍하고 은근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에이미 언더웨어. 사진=엘르걸


화보 속에서 에이미는 과감하게 가슴골을 공개하고, 망사 스타킹을 코디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른 패턴의 언더웨어를 믹스매치한 패션 화보 컨셉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새로운 스타일링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쇼핑몰 운영자이자 언더웨어 컬렉터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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