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에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보아는 극중 일본과 한국에서 정우성(이정우 분)의 경호를 받는 매력적인 톱 가수 역을 맡았다.
보아의 실제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의 건물 연습실에서 촬영된 이날 장면은 보아의 무대 뒤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톱스타 답지 않은 풋풋한 모습으로 자연스런 연기를 선보인 보아는 그윽한 시선을 보내며 믿음직한 경호원 연기를 펼친 정우성과 함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이날 촬영에는 실제 소속사 후배인 샤이니가 깜짝 등장해 더욱더 리얼한 모습이 연출됐다는 후문.
한편,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은 ‘자이언트’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