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성형외과 의사 조길환 씨는 31일 방송하는 퀴즈쇼 '레인보우'에 출연, 7인의 아나운서 중 가장 아름다운 아나운서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양승은 아나운서를 선택했다.
그는 "(양승은 얼굴의)비율과 조화가 완벽하다"며 "평소에도 아름다운 미모 때문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가 직접 만든 문제를 출제하는 퀴즈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오상진, 나경은, 문지애, 김완태, 양승은, 전종환, 김경화 등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들이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을 공개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