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사진=웰메이드스타엠
하지원은 최근 본인이 이용하는 미용실에서 스탭들과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화장 모습, 드레스까지 마무리하고 최종 완성된 모습까지를 공개했다.
여유있게 아이스커피를 마시는 셀카로 동안 피부와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오랫동안 하지원과 작업을 해온 김활란 원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매번 작품 속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남김없이 끌어내는 배우”라며 “평소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며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고 전했다.
하지원. 사진=웰메이드스타엠
한편 지난해 영화 ‘해운대’와 ‘내사랑 내곁에’로 사랑받았던 하지원은 드라마 ‘황진이’ 이후 4년만의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11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무술감독을 꿈꾸는 액션 스턴트우먼 라임 역을 맡아 상대배우 현빈과 호흡한다.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물로 하지원은 고난위도의 액션연기를 소화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