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제작발표회 현장.
드라마의 두 주연 여배우 하지원과 김사랑은 탄력적인 바디라인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먼저 회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하지원은 구릿빛‘꿀벅지’를 드러내며 환한 미소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김사랑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와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아찔한 S자 몸매를 뽐냈다.
이들의 매력적인 몸매에 현장에 있던 수많은 취재진과 관계자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영혼이 바뀐 두 남녀가 자신의 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오는 13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이 된다.
동아닷컴|박영욱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하지원vs김사랑, ‘아슬아슬’ 이기적인 각선미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