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슈퍼모델 과거 사진 주목…“데뷔 전 부터 예뻐”

입력 2010-12-28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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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당시 나나.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당시 나나.

애프터스쿨 나나의 슈퍼모델 출전 당시 모습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나가 지난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방송 화면 캡쳐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나나는 앳된 얼굴에 깜찍한 일자 앞머리를 하고 음식 먹기에 열중하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이올린 연주를 하며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는 등 모델다운 모습을 드러내며 상반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당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나나는 본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순위권 등수에는 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다를바 없는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가 진짜 최고다”, “자연미인 같다”, “역시 모델 출신은 다르다”, “데뷔 전 부터 예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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