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이순재 선배님처럼 국민배우 되고 싶어”

입력 2011-02-09 1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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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대선배인 배우 이순재에게 존경심을 표현했다.

유승호는 지난달 27일 열린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영화‘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최근 본 영화 중 최고”라며 “앞으로 이순재 선배님과 같은 명연기를 펼치는 국민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이순재의 손자로 출연 중이다.

한편, 배우 이순재가 출연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노인들의 사랑을 통해 삶의 의미를 아름답게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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