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가 방시혁, 색다른 모습…목욕탕 셀카, ‘소소하네!’

입력 2011-02-23 10:50: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작곡가 방시혁이 목욕탕에서 찍은 셀카가 눈길을 끈다.

방시혁은 23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에 “간만에 오래 산책하고 목욕탕에 왔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 일상의 작은 행복이랄까? 매일 산책하고 싶은데 요즘 좀 바쁘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방시혁은 거울을 바라보며 목욕탕 탈의실을 배경으로 볼이 발그레해져 카메라를 들고 서 있다. 특히 팔에 차고 있는 목욕탕 키가 그의 소소한 모습을 보여줘 인상적이다.

한편, 방시혁은 ‘위대한 탄생’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거침없는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방시혁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