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화는 2월24일 서울 반포동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제작발표회에서 블랙 시스루 룩을 선보였다. 임수정은 지난 1월 20일 진행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제작보고회에서 염정아와 같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이 드레스는 2011년 봄, 여름 이태리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 제품으로 가죽 스커트와 레이스 소재의 상의로 시크함과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임수정과 염정아는 같은 드레스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