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과거 ‘타이거 마스크’쓰고 고백…누리꾼 ‘두근두근’

입력 2011-03-02 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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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과거 CF가 다시 화제다.

지난 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김수현이 신인 시절 촬영한 음료 CF 영상이 게재됐다.

이 CF는 지난 2010년 7월 김수현이 배우 박은빈과 함께 찍은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다. 박은빈에게 고백하기 위해 애를 태우다가 '타이거 마스크'를 쓰고 어설프게 고백하는 김수현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송삼동 정말 좋아", "귀엽다", "혜미는 어떻게 하고…", "귀엽다. 내가 다 흐뭇하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으로 열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박은빈은 드라마 '드림하이'의 마지막회에서 고혜미(수지 분)의 동생 고혜성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사진 출처 |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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