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A&P파이낸셜 리그 컵 대회 타이틀스폰서

입력 2011-03-15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러시앤캐시컵 2011’…9억 후원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소비자금융회사 A&P파이낸셜(회장 최윤)이 2011년 프로축구 K리그 컵 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프로축구연맹은 14일 A&P파이낸셜과 컵 대회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고 올해 대회 공식명칭을 ‘러시앤캐시컵 2011’로 정했다고 밝혔다. 후원 규모는 약 9억원으로 추정된다.

A&P파이낸셜은 컵 대회 경기장 A보드 광고 및 90도 시스템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광고·홍보권을 확보하게 됐다. 또 K리그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광고와 함께 후원활동을 펼친다.

A&P파이낸셜은 작년 2월 동아시아축구연맹선수권 스폰서를 시작으로 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및 제1회 아프로배 전국 농아인 야구대회 등을 후원했다.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