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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섹시한 미니미로 변신?…키 213cm 경호원 옆에서 ‘깜짝’

입력 2011-03-28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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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미니미로 변신했다.

보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경호원 보세요! 7피트(약 213cm)에요! 거대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보아는 우람한 경호원 옆에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짧은 미니드레스에 흑발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보디가드 옆에서는 영락없는 꼬마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거인이다!”, “보디가드 진짜 크네요”, “미니미 같아요! 너무 귀여워”, “흑발하니까 진짜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리우드 댄스영화 ‘코부(COBU) 3D’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보아는 현재 영화 촬영차 미국 LA에 체류 중이다.

사진출처|보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1-03-28 20:49:59
      확실히 연예인들에겐 트위터의 성격이 더 이상적인 듯. 팔로윙만 받으면 자신들에게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글을 보여줄 수 있으니..좋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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