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에이미는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모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에이미는 아찔한 쇄골라인이 드러나는핑크빛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애교 섞인 눈웃음을 보였다.
이어 그는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갈색 볼륨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에이미는 한국나이로 30살, 82년생이라고는 믿기 힘든 아기 피부와 동안의 얼굴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취재진을 사로잡았다.
한편 싱가포르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 ‘Play with Amy’는 소녀같은 이미지부터 관능적인 여인의 모습을 가진 다양한 매력의 그를 카메라 앵글에 적절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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