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미인’ 이영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

연기자 이영은이 쇄골이 드러나는 순백색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호박꽃순정’ 후속 작인 SBS 새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마주희 극본, 박경렬 연출)에서 신영역을 맡은 이영은은 쇄골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은은 오프 숄더 스타일로 아름다운 어깨와 쇄골라인이 강조되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영은은 “우연찮게도 웨딩드레스를 입을 기회가 많다보니 내게 잘 맞는 드레스를 고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산부인과’때 우여곡절 끝에 송중기씨와 결혼하면서 입었던 때가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5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는 분만사고로 얽힌 두 부부와 두 가족의 운명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이영은 이외에도 이창훈, 오윤아, 최원영, 정동환, 박준금, 송옥숙, 김하균, 이덕희, 김학철, 안해숙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