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 스포츠동아DB
박중훈은 27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열린 ‘학교 밖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기금 마련-아이들을 위해 징검다리를 놓아주세요’ 행사에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박중훈이 이미 후원해온 꿈터학교 등 도시형 대안학교를 알리고 더욱 많은 이들의 후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박중훈은 후원자의 한 사람으로 이 자리에서 도시형 대안학교와 학교를 떠나 방황하는 많은 청소년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박중훈은 영화 ‘체포왕’의 5월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여수 기자 (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