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밥 다 먹어가요. 배가 불러서 이제 슬슬 졸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나는 분수대에 걸터앉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좀 전까지 쇼핑을 즐긴 듯 주변에는 쇼핑백이 놓여 있다. 길고 가는 다리와 함께 헐렁한 상의에도 확연하게 드러나는 건강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어떻게 해야 저런 허벅지를 가질 수 있느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한류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사진출처=지나 트위터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