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사진출처=엄정화 트위터)
엄정화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몇일 전 친구 집에 마실 갔을 때…우리 탱글이 표정이랑 나랑 많이 닮은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빅백에 애완견 탱글이를 넣고 어깨에 맨 체 뾰루퉁한 얼굴로 있다. 그런데 애완견 탱글이도 뭔가 불만이 있는 듯 주인 엄정화의 표정과 비슷해 마치 그의 표정을 따라한 듯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는 주인을 닮는 다더니 탱글이가 귀여워요”“강아지가 굉장히 시크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