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박소현 부부, 세부 신혼여행 중 거품 키스?

입력 2011-05-06 11: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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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박소현

김원준-박소현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김원준-박소현 부부가 세부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동안답게 20대에 뒤지지 않는 수영복 맵시를 뽐내며 여느 신혼부부들처럼 물놀이를 즐기며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그러던 중 박소현은 김원준에게 드라마 '시크릿가든' 명장면 중 하나인 '거품 키스'를 요구했고, 이에 김원준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친구 사이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 사이로 발전한 만큼 두 사람이 무슨 이유로 '거품 키스'를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의 키스 장면은 오는 7일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우리 결혼했어요'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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