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탈진 증세로 입원 중

입력 2011-05-08 1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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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탈진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이특은 8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입원 사실을 알렸다. 이특은 ‘나 탈진. 입원해서 수액맞는 중’이라며 자신의 상황을 글로 남겼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 콘서트를 마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는데 탈진 증세가 약간 있을 뿐 다행히 별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은 없지만 링거를 맞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사 소견에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걱정 된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무리하지 말길 바란다’라는 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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