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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미남’ 장동건 키, 얼굴 굴욕…“182cm 맞아?”

입력 2011-05-18 0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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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키 굴욕을 당한 사진이 화제다.

17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장동건의 굴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일본 배우 나카무라 토오루와 장동건. 두 배우는 지난 2002년 2월 개봉한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함께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눈길을 끈 것은 두 배우의 키 차이. 공개된 프로필로는 장동건은 182cm, 나카무라는 185cm이다. 하지만 사진 속 두 배우의 키 차이는 3cm 이상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 다 맨발일 텐데…", "얼굴도 장동건이 더 큰 것 같다" 등 장동건의 실제 키에 대해 의구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1-05-18 10:54:41
      그래도 생긴건 장동건이 훨 나은것 같은디-
    • 2011-05-18 09:43:26
      화제긴 뭐가 화제일까...이 기사가 화제입니다.
      아무리 궁리해봐도 쓸 기사가 마땅치않아 예전에 보던 영화가 생각난거죠..
      이름하야 로스트 메모리즈2009 그떈 미래배경이지만 지금은 년도만 보아도 과거인..03년도에 나온..이것을 다시 보게 되었죠...근데 왠일 장동건 잘생기고 연기잘하고 모든 것이 자신보다 월등해...열받아 깍아 내릴게 없나 궁리하는 중에 기사를 쓰셧다면 할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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