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당 다니는 흔한 누나’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10년 전 김태희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에는 성경 등이 놓여 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을 한 수수한 모습이다. 하지만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저런 성당이 있으면 매일 갔을 텐데…”, “김태희는 굴욕 사진도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