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수는 최근 남성 월간지 맥심(MAXIM)과의 인터뷰에서 “슈퍼 위크 미션을 수행할 때 장재인이 잠깐 여자로 보였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여자로 보였던 이유에 대해 “얼굴도 예쁜데 기타를 잘 친다.”라고 설명했다. 또 “재인이랑 친한데 가끔 연락이 잘 안 돼 화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재인이가 워낙 귀여워서 모든 게 다 용서가 된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지수는 “누리꾼들이 ‘둘이 잘 어울린다’, ‘둘이 사귀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여줘서 재미있다”며 웃었다.
한편, MAXIM 6월호에는 김지수 외에도 배우 이병준, 테이, 브레이브 걸스, 라니아의 섹시한 화보 등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