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행복한 간만에 산행…함께한 제동 bro와 주현 sista는 나이를 떠나 내게 너무도 훌륭한 일일 인생스승이 되어주었다. 오직 산 만이 줄 수 있는 선물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범수는 정상에 오른 기쁨을 만끽하 듯 엄지 손가락을 내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비주얼(?)로 승부하며 화제가 된 김범수는 선글라스에 민소매 등산복으로 한껏 멋을 부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산 위에서도 폭풍 비주얼을 뽐내고 계시네요”, “정상사진에서 자신감 충만한 모습이 멋지다”, “카리스마까지! 저렇게 입으셔도 비주얼이!”, “멋지십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범수 트위터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