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크’ 서지석이 애프터스쿨 주연에게 뺨 맞았다?

‘키스앤크라이’ 1차 대회에서 10위를 차지한 서지석이 순위를 뒤집기 위해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서지석은 파트너 유선혜와 함께 컬러풀한 복고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UV의 ‘이태원 프리덤’에 맞춰 신나는 디스코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별의 아픔을 엉덩이를 강조한 댄스로 표현한 퍼포먼스를 통해 장미평가단을 경악시켰다는데...이날 애프터스쿨 주연이 서지석의 뺨을 때리며 퇴짜를 놓는 여자친구 역할로 활약,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지석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키스앤크라이’ 녹화장을 방문하여 아들의 공연을 지켜보았고, 서지석은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스케이팅 실력을 더욱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3일, ‘키스앤크라이’ 6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