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탈퇴 베카 ‘그냥 살아가고 있다’ 근황 공개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베카가 셀카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베카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그냥 살아가고 있어요. 잠시만 기다려 줘요. 숨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예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베카는 선글라스를 쓰고 입술을 오므리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으나, 사진의 흑색 배경은 암울한 느낌을 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베카의 근황을 알게돼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보고싶다", "예쁘네요", "베카를 아직 기억하고 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카는 7월 9일 애프터스쿨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베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