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이에요! 공항에서 팬 분이 키티 수건과 키티 인형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공연 잘하고 돌아갈게요! 씻고 자야겠어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키스앤크라이’ 끝까지 응원해주신 분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쪽”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선물 받은 캐릭터 인형을 손에 들고 침대에 누워있다. 애교섞인 눈웃음과 미소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키티보다 귀여운 아이유” “떨어져서 아쉽긴 하지만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귀요미다. 항상 응원한다!” 라며 댓글을 적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키스앤크라이’에서 배우 서지석과 함께 첫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사진 출처 |아이유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