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표팀.
이광종 감독이 선수들과 사진 포즈 대열을 만들며 대형 우산을 높이 들어 선수들을 배려하고 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끌고 있는 U-20 대표팀은 17일 해발 1600m의 고지대에 자리한 미국 덴버로 전지훈련을 떠나 24일에 U-20 월드컵이 열리는 콜롬비아 보고타(해발 2600m)에 입성한다.
A조에 배정된 U-20 대표팀은 31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에 말리와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르며, 8월 3일 오전 7시 프랑스와 2차전, 6일 오전 10시 콜롬비아와 예선 3차전을 치른다.
파주NFC |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