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JYJ 동료인 김준수와 박유천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JYJ를 결성하기 전 동방신기로 함께 활동했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런 얘기 해도 되는지 몰라. 윤호, 창민이도 보고 싶네. 누가 뭐래도 우리 멤버이고 누구보다 잘 아는 녀석들이니. 괜한 주책이라고 말할진 모르지만. 오랜만에 보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같은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5인이 함께 무대에 서던 시절이 그립다”, “논란이 예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에서 대기업 본부장 차무원 역으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