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런던올림픽 지름 8.5cm짜리 ‘왕메달’ 공개

입력 2011-07-29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IOC 공식사이트

2012년 런던올림픽 입상자들에게는 ‘왕메달’이 돌아갈 전망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영국의 앤 공주는 28일(한국시간)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D-365 행사에서 입상자들에게 수여할 메달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국의 데이비드 왓킨스가 디자인한 이 메달은 지름 8.5cm에 무게 369∼397g으로 하계올림픽 사상 가장 크다. 2008베이징올림픽 메달은 지름이 7.0cm였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