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성은, 보라카이 근황 공개 ‘행복해 보여’

입력 2011-08-01 1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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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성은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8월 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최근 필리핀으로 이민간 임성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임성은은 남편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인다", "예전 모습 그대로 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임성은은 2006년 필리핀에 거주중이던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남편의 레저 사업차 필리핀 보라카이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임성은은 1996년 그룹 '영턱스클럽'으로 데뷔해 그후 솔로 활동으로 '미련', '짝사랑'과 같은 곡을 불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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