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행운의 부적 ‘복팬티’ 공개 ‘폭소’

입력 2011-08-16 1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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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의 부적 '복팬티'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버디버디' 3회에서 유이(성미수)는 엄마 윤유선(조경숙)이 전해준 복팬티를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유이의 복팬티에 "조금 있으면 수능인데 나도 복팬티의 기운을 얻고 싶다", "나에게도 행운의 부적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16일에 방송될 4화에서는 유이와 같은 조로 편성된 이다희(민해령)과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극에 달할 예정이다. 퍼터 vs 아이언 번외 경기에 이어, 정식 경기에서 만난 이다희와 유이의 골프 대결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버디버디'는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와 완벽한 천재 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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