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김지우, 섹시vs발랄…S라인 몸매 대결

입력 2011-08-17 15: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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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과 김지우가 몸매 대결을 펼쳤다.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속 두 여배우가 매력발산에 나선 것.

현영은 영화 '가문의 영광4'에서 주조연급으로 발돋움했다. 그녀는 출국금지가 풀려 해외여행을 떠난 가문 패밀리와 일본 은행에서 우연히 조우하여 함께하는 여자 효정역을 맡았다.

특히 현영은 장인재(신현준)과 장석재(탁재훈) 두 형제 사이에서 미묘한 삼각관계를 만들어 내는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통역관광 가이드 모리역을 맡은 김지우는 '가문의 영광4'를 통해 오랜만에 뮤지컬에서 영화로 돌아왔다. 김지우는 극 중 비밀 첩보요원 현준(정웅인)과 가문패밀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한편, 두 여배우의 각기 다른 매력발산으로 웃음을 선사할 '가문의 영광4'은 9월 8일에 개봉한다.

사진제공ㅣKOEN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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