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열애 폭로 “멤버 과반수 이하 교제 중”

입력 2011-08-24 14: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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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멤버들의 열애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규현은 운명이라 느꼈던 여자에게 퇴짜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MC 강호동은 김희철에게 “지금 나온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에서 몇 명이 교제중 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규현은 “확실한 것은 과반수 아래”라고 답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동해는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고, 시원은 눈빛을 피하기도 했다.

김희철은 “이상하게 방송 녹화 일주일 전부터 몇몇 멤버들이 알지도 못했던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이야기 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강호동의 질문에 구체적인 답은 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막내의 반란이다” “나이도 있으니 이제는…” “씁쓸한 기분이 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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