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집 공개하며 “여친 필요” 공개구혼

입력 2011-09-05 15: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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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38)이 공개구혼에 나섰다.

바비킴은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중간점검 결과에서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으로 1위를 차지한 바비킴은 방송을 통해 공개 구혼을 했다.

방송에서 바비킴은 “콘서트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길”이라며 자신의 집 내부를 직접 촬영했다. 그는 “베이지색을 좋아해서 집안 전체를 베이지색을 도배했더니 병원같다”며 우스개 소리를 전한 뒤 “빨리 여자가 생겨서 인테리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솔직 발언을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바비킴은 곧 주비트레인, Gan-D와 함께 3인 힙합그룹 부가킹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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